이료과목

무병장수 지압교정원은 국가공인 안마사 자격을 취득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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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골술

자연적으로 전승된 정골술의 역사는 금원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. 정골(正骨)의 명칭은 금원시대에 사용된 의료법이었으나 그 이후 조선시대에서는 안마로 변천된다.
일제시대는 ‘적골’, 현대시대는 다시 ‘안마’로 된 역사를 말하고 있다.
의학적인 체계가 확립되면서 유럽에서는 ‘오스티오파시’ / 중국에서는 ‘정골술’ / 우리나라에서는 ‘안마’로 말하고 있다.

정골(正骨) 시술법은 탈구(脫臼) · 좌상(挫傷) · 골절(骨折)을 조절함으로써 전신의 기혈순환과 국부(局部)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경락의 유통을 원활하게하여 어혈을 제거하는 것이다.
관절염 · 신경통 · 요통 · 견비통 등에 광범위하게 응용되었으며 이것을 행하는 사람을 ‘정골사’라고 한다.
근래에는 물리요법의 한 영역으로 외과치료에 기여하고 있다.

정골은 안마사의 주 영역이다.

치료방법은 크게 치근수법(治筋手法)치골수법(治骨手法)으로 분류한다. 치근수법은 안(按), 마(摩), 추(推), 나(拿)로 나뉘고,
치골수법은 모( 慔 ), 제(提), 단( 媏 ), 접(接)으로 뼈의 이상을 교정하는 것이다.

1. 안마법

  • 안법은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혈의 위치나 몸의 표면 어느 부위에 일정한 압력을 가하여 아래 또는 안과 밖을 향해 누른다.
  • 마법은 엄지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부상 부위나 병이 나을 만한 혈(穴)을 반복해서 마찰하며, 이때는 둥근침과 시침으로 약기름을 발라 문지르기도 한다.

2. 추나법

  • 추법은 근육을 조정하는 수법의 일종으로 손이나 손바닥을 사용해서 바깥방향으로 힘을 주어 환자의 살을 누르면서 밀거나 힘을 주어 직선방식으로 안마한다.
  • 나법은 근육을 조정하는 수법의 하나로 한 손이나 양손으로 환부의 살을 잡고 압력을 가하 거나, 살을 잡았다가 신속하게 놓는다.

3. 교정법

  • 모법은 손으로 지체의 부상 부위와 그 주위상태를 자세히 진단하여 골절·탈구의 유무를 발견하고, 골절의 유혈을 판별해 치료의 근거로 삼는 일종의 진단법이다.
  • 제법은 빠진 뼈를 빼내어 원위치로 되돌리는 수법으로 손으로 끌거나 높은 곳에 실로 매달아 끄는 방법이 있다.
  • 단법은 양손 또는 한 손으로 상응되는 쪽을 꼭 잡아 아래에서 위로, 밖에서 안쪽으로 밀어 탈구된 뼈를 원래 상태로 복귀시킨다.
  • 접법은 한 손 또는 양손으로 부러진 뼈 등에 의해 높게 돌출된 부위를 아래로 도장 누르듯이 눌러 각이 지거나 옆으로 위치가 빗나간 것을 교정하는 방법이다. 이것은 정골수법의 총칭이라고 할 수 있다.

침 (자극요법)

침술이란 3호침, 이하의 인체의 일정한 부위에 자극을 주어 인체의 기혈(생체에너지) 근건을 조절하고 질병을 회복시키는 기술을 말한다.
침 자극 시술법은 삔 곳을 비롯하여, 내과, 외과, 부인과, 소아과, 이비인후과, 안과 등
치료 범위가 매우 넓으며 두통, 마취, 질병의 진단 등에도 사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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